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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은채가 홍콩영화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송은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30일 "배우 송은채가 홍콩영화 '동련망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는 6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송은채는 지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영화 '도화지' 이후 6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송은채가 출연한 '동련망일'은 레이 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은채가 여주인공 지일 역을 맡았고, 이달 초 한국에서 크랭크인 돼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영화 '동련망일'의 여주인공 송은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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