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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9)이 22세 연하 연인인 앰버 허드(27)에게 값비싼 보석선물 세례를 퍼붓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를 촬영하면서 상대역 앰버 허드와 처음 만난 조니 뎁은 지난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하면서부터 앰버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조니 뎁은 금발미녀인 앰버 허드에 빠져 사랑의 징표로 돈을 펑펑 쓰고 있다는 것.
온라인 매체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한 측근은 "조니와 앰버는 지난해 조니가 전처 바네사와 헤어지자마자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처음엔 앰버가 누구 정부로 보여질까봐 매우 불안해했는데 조니가 관용과 꾸준한 선물공세를 펴 연인관계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측근은 또 "조니는 거의 매주 앰버가 어디 있던지간에 싱싱한 꽃을 보내고 있으며, 수만 달러나 되는 주문형 디자인 보석류를 구입해 선물로 주고 있다"를 고 덧붙였다. 이같은 계속되는 선물세례에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감복시켰고, 결국 앰버를 사랑에 빠지게 했다는 것.
두사람은 지난 주말 미국 LA서 열린 롤링스톤즈 공연에 나란히 나타나기도 했다. 손을 잡고 공연장에 나타난 둘은 매스컴을 피하는 모습이었지만 일부 매체에 모자를 눌러쓰고 손을 잡은 장면의 사진이 찍혀 몰래데이트가 탄로났다.
[앰버 허드(왼쪽)와 조니 뎁.(사진 =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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