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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가 소외된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했다.
션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 홀트 작은 천사들에게 선물이 되어준 민지. 몇번 봤다고 민지 손만 붙들고 이방 저방 데리고 가서 놀아 달라며^^ 둘의 데이트 시간^^ 모든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바라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공민지는 캐주얼한 하얀티에 앞치마를 하고 검정색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수수한 모습으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있는 공민지의 미소가 아름답다.
공민지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 사업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저소득계층,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공민지가 속한 2NE1은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민지. 사진출처 = 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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