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박세미가 KB와 협상이 결렬됐다.
WKBL은 FA 박세미와 원소속구단 청주 KB의 3차 FA 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했다. 결국 박세미는 2013-2014시즌 뛸 수 없게 됐다. 박세미는 KB와의 1차 협상에서 8000만원을 원했으나 KB는 6000만원으로 맞섰다. KB를 제외한 타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있는 2차 FA 시장에서도 계약을 맺지 못했다. 결국 최종 3차 협상마저 결렬됐다.
박세미는 다음 시즌 후 또 다시 FA 자격을 얻게 된다.
[WKBL 로고.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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