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화끈했던 득점포' 젊은 서울, 희망을 쐈다

시간2013-05-02 06:5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안경남 기자] 젊은 서울이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희망을 쐈다.

서울은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서 부리람과 2-2로 비겼다. 서울은 정승용, 김현성이 연속골을 터트렸지만 수비 불안으로 두 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서울은 3승2무1패(승점11점)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비겼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는 최용수 감독의 경기 후 소감처럼 아쉬움이 큰 경기였다. 하지만 희망적인 부분도 컸다. 모처럼 기회를 잡은 젊은 서울 선수들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최용수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부리람전서 서울의 미래를 보게 될 것”이라며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는 이날 베스트11에 그대로 나타났다. 데얀, 윤일록, 에스쿠데로, 하대성, 고명진 등은 아예 엔트리서 제외됐고 몰리나, 아디는 벤치서 경기를 시작했다. 대신 20대 초반의 김현성, 정승용, 고광민, 이상협, 김남춘, 유상훈 등이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 층 젊어진 서울의 공격은 ‘데몰리션’ 콤비 없이도 화끈했다. 특히 투톱을 이룬 정승용과 김현성은 나란히 한 골씩을 책임지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전반에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지만 후반에 찾아온 찬스서 골을 작렬시키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먼저 정승용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처친 공격수로 나선 정승용은 경기 초반부터 2선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10분 고광민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빠른 문전 쇄도가 만든 골이었다.

다음 골은 김현성의 머리에서 나왔다. 후반 28분 정승용 대신 교체로 들어간 몰리나가 올린 볼을 김현성이 헤딩 슈팅으로 꽂아 넣었다. 전반부터 부리람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던 김현성은 정확한 위치 선정으로 서울에 두 번째 골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정승용의 골을 도운 고광민을 비롯해 중원서 굳은 일을 도맡은 이상협, 중앙 수비를 지킨 김남춘 그리고 중요한 순간 상대 페널티킥을 막아낸 유상훈 골키퍼 등도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최용수 감독을 미소 짓게 했다. 최용수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 기쁘다. 향후 선수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웃었다.

[김현성. 사진 = FC서울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