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출연한 경기 중계방송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59분부터 오후 2시 18분까지 생중계된 MBC '메이저리그 콜로라도로키스 대 LA다저스'는 시청률 6.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타 방송사 시청률이 1~3%대를 유지한 것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류현진 선수의 선발 경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는 가수 싸이가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4회초가 끝난 후 등장, '젠틀맨' 노래에 맞춰 시건방춤을 추며 류현진을 위한 특별 응원을 펼쳤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