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된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565개 스크린에서 9만 42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 포함 누적 관객수는 10만 8591명이다.
이 작품은 KBS 1TV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냈다. 방송인 이경규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아이언맨3'가 차지했다. 이날 55만 70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78만 3381명을 기록했다.
'전설의 주먹'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 '오블리비언'이 그 뒤를 이었다.
['전국노래자랑'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