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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26) 선수를 만난 국제가수 싸이(36·박재상)의 사진이 미국 빌보드 메인을 장식했다.
빌보드는 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주의 음악 사진(Music Photos of the Week)'이라는 제목으로 싸이의 사진을 메인에 게재했다.
이날 싸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LA 다저스스타디움을 찾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선수를 응원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후 싸이에게 자신의 LA다저스 유니폼을 선물했고, 싸이는 자신이 썼던 선글라스를 건네며 훈훈한 만남을 기념했다.
신곡 '젠틀맨'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싸이는 한편 3일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진행되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무대를 선보인다.
[빌보드 메인을 장식(아래)한 싸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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