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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겨운(31)과 유인영(29)의 벚꽃 키스신이 공개됐다.
2일 오전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최강 비주얼 커플 훈남과 수진의 로맨틱한 키스신 공개! 이번 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정겨운과 유인영은 벚꽃 잎이 흩날리는 선유도 공원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 커플로 불리고 있는 만큼 키스신에 현장 관계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겨운과 유인영의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이랑 수진이의 키스신만 봐도 내 마음에 봄이 오는 듯", "이 커플 비주얼 정말 최강이다. 가슴이 뛴다", "정말 잘 어울인다. 요즘 가족들과 함께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정겨운과 유인영의 키스신은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원더풀 마마' 8회에서 방송된다.
[키스신을 연출한 정겨운-유인영. 사진출처 = 판타지오 페이스북,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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