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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케이블채널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박규리는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에 출연해 '네일샵 파리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 중 "이번 드라마의 시청률을 어느 정도 예상하느냐"는 MC 주영훈의 질문에 박규리는 거침없이 "시청률 5%"를 외쳤다.
자신만만한 박규리의 모습에 주영훈은 "시청률 5%를 달성할 경우 어떤 공약을 실천할 건가?"라고 물었고, 박규리는 "팬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송재림은 "5%를 넘으면 주인공 4인방이 명동 한복판에서 100명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덧붙였다.
박규리의 시청률 공약이 공개될 '토크 콘서트퀸'은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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