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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류재현 윤민수)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바이브는 2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공개한다. 3년만에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둔 바이브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선공개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이날 선공개되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담은 노랫말이 돋보인다. 토해내듯 애타게 부르는 바이브 특유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바이브는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는 등 예전과는 다소 변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새 앨범에서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바이브는 본격적인 방송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3년 만에 컴백하는 바이브 정규 5집 재킷 커버.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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