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집 공개 "서양과 동양의 조화를 이룬 곳"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 1호 VJ 최할리가 집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최할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할리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풍기는 곳이었다. 거실은 넓은 공간에 옹기종기 배치된 가구와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넓은 창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줬다.

특히 그의 집에는 한국적인 느낌의 가구들이 많아 서구적인 외모의 최할리와 다른 느낌을 안겼다. 최할리는 "구식과 신식, 서양과 동양이 균형을 맞춘 곳이다. 너무 오래된 것만 있으면 무겁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할리의 집.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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