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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섹시 퀸’의 면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2일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신비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모던 록 걸’(Modern Rock Girl)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흑백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숲 속을 배경으로 긴 은발 머리에 과감한 시스루 의상, 핫팬츠, 코와 입술에 파격적인 피어싱 등으로 섹시 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이효리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이번 달 말 3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퍼스트룩 화보서 섹시 퀸의 면모를 드러낸 가수 이효리.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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