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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슈어'는 2일, 5월호 화보를 촬영한 박신혜의 사진을 공개하고 그녀와의 솔직한 인터뷰를 전했다.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올해 데뷔 10년차인 박신혜는 "아역 배우로 출발하다보니 어린 느낌이 있었는데, 20대가 넘어가면서 성숙한 이미지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며 "이번 화보는 요즘 원하는 콘셉트의 화보였다. 모던한 디자인의 디테일이 멋진 옷들을 좋아하는데, 오늘 소원 풀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아시아 투어로 일본과 필리핀 팬들을 만난 박신혜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주가를 올렸다.
'슈어'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의 아름다움을 뒷받침 하고 있는 것은 건강한 피부다. 클렌징 할 때 세안에 정성을 들이는 것이 그녀의 피부 비결이다. 또 양봉을 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꿀을 많이 먹어온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됐다.
['슈어' 화보를 촬영한 박신혜. 사진 = '슈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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