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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데프콘이 여행 중 복통을 호소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데프콘은 혼자 '식탐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로 맛집 투어를 떠난 데프콘은 1일 7식의 엄청난 식성을 뽐냈다. 특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이른바 '먹방 신동'으로 떠오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녀갔던 카페를 찾아 똑같은 자리에서 피자를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데프콘의 '식탐 여행'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을 맞았다. 운전 도중 데프콘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급히 차를 세워 화장실을 찾은 것. 그럼에도 데프콘은 볼일을 마치고 나와 유유히 음식을 또 먹는 대단한 식성을 보였다.
데프콘의 1일 7식은 3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가수 데프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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