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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싱가포르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알렉산더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렉산더가 싱가포르 영화 '3 Peas In A Pod'에 대만의 인기그룹 비륜해 멤버 진역유와 공동주연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더가 출연하는 '3 Peas In A Pod'는 대만, 한국, 싱가포르의 아이돌들이 모인 가운데 싱가포르의 미셸 장(michelle chang)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 올해 아시아전역에 개봉할 예정이다.
알렉산더가 맡은 역할은 재벌2세이면서 억압된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아품을 가진 인물로 하이틴들의 사랑과 열정을 대변하는 캐릭터다.
알렉산더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소속 트레이닝센터에서 연기트레이닝 및 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알렉산더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렉산더는 가수로서의 엔터테이너 끼와 7개국어를 구사하는 천재성과 감미롭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영화는 물론 MC, 연기자로서 글로벌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영화에 캐스팅 된 알렉산더. 사진 = J&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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