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동우와 샤이니 민호가 자존심을 건 미모대결을 펼친다.
동우와 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녹화에서 여자 가발을 쓰고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맘마미아'는 봄소풍 특집으로 진행됐고 특집에 맞춰 박경림은 긴 머리 가발을 준비했다.
가발을 보자 "과거 학창시절 장기자랑 시간에 여장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동우는 긴 머리 가발을 쓰고 꽃미모를 자랑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에 그치지 않고 화려한 춤사위까지 선보여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러자 '맘마미아'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민호는 MC팀의 자존심을 걸고 가발을 착용, 웬만한 여자보다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 모든 출연진은 물론이고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
동우와 민호의 미모 대결의 결과가 밝혀질 '맘마미아'는 오는 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미모대결을 펼친 동우와 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