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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트리플 엑스'로 잘 알려진 배우 빈 디젤이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맥스무비 관계자는 2일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하 '분노의 질주')의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행사에는 '분노의 질주'의 저스틴 린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 성강, 루크 에반스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빈 디젤은 무명이나 다름없었던 지난 2002년 영화 '트리플 엑스'로 내한해 영화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후 할리우드 스타들 방한의 물꼬를 튼 바 있다.
'분노의 질주' 감독과 주연배우들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8시부터 CGV 영등포 각 상영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맥스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분노의 질주' 예고편을 보고 응모한 회원 중 총 100명(1인 2매, 총 200석)을 초대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된다.
[오는 13일 한국팬과 만나는 빈 디젤(오른쪽). 사진 = '분노의 질주'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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