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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케이블 채널 엠넷 ‘댄싱9 (연출:김용범CP)’이 오는 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지역 예선을 펼친다.
이번 서울 지역 예선은 지난 4월 13일과 21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 이은 3번째 지역 예선으로 올해 댄싱9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접수는 3일까지 이뤄진다.
서울 예선 현장에는 댄싱9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 오상진 전 아나운서도 함께한다. 지역 예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고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오상진은 “제작진으로부터 예선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들었다. 무척 열정적이고 또 즐거운 분위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꼭 한 번은 예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싶었다”며 “또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참가자들의 춤을 직접 보는 것이 향후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즐겁게 현장을 즐길 예정이다”고 전했다.
댄싱9 제작진은 “댄싱9 마지막 2차 지역 예선이기 때문에 더 뜨겁고 치열한 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며 “제작진 역시 만반의 준비로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엠넷 ‘댄싱9’는 오로지 댄스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로 장르, 나이, 국적, 경력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홈페이지 또는 #0099 문자나 댄싱9앱(App)으로 3일 낮 12시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댄싱9 지역예선 현장.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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