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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쇼미더머니2’ 출연을 확정했다.
소울다이브는 오는 6월 13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엠넷 ‘쇼미더머니2’에 나와 힙합듀오 배치기와 경쟁을 펼친다.
소울다이브는 지난 2007년 넋업샨, 지토, 디테오로 결성된 3인조 힙합그룹으로 지난해 윤하, 럼블피쉬 최진이, 김거지와 함께한 콜라보 앨범과 배우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에 랩 메이킹 및 가사 작업에 참여하면서 평단과 대중의 인기를 동시에 받았다.
소울다이브는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게 돼 많이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소울다이브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엠넷 '쇼미더머니2' 출연을 확정한 힙합그룹 소울다이브.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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