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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어권 한류전문미디어 '올케이팝'이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순위가 하락한 싸이의 태도에 대해 주목했다.
올케이팝은 3일(현지시각) '싸이는 빌보드 핫100차트에서 21계단 떨어진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다(Psy doesn’t feel bad about dropping 21 spots on Billboard’s Hot 100 chart)'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올케이팝은 "보통 차트에서 순위가 떨어졌을 때 아티스트를 위로하는 것은 팬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 비범한 싸이는 이번에도 예외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젠틀맨'의 순위가 다시 반등하는 것을 기대해 보자"고 덧붙였다.
현재 '젠틀맨'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인 싸이는 3일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진행되는 NBC '투데이쇼(TodayShow)'에 출연해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오는 6일 미국 뉴욕에서 ABC의 간판 토크쇼 프로그램인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마이클(Live! with Kelly & Michael)'에 출연해 포인트 안무인 시건방춤을 알려주는 등 현지 활동에 집중한다.
[싸이(위)의 긍정적인 태도에 대해 주목한 올케이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해당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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