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나이츠는 4일 오전에 심장질환 전문 병원인 세종병원을 방문해 심장병 수술 환자들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개최한다.
SK 김선형, 변기훈, 최부경, 정성수 등 선수들과 전희철, 허남영 코치 등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SK와 세종병원이 2012~2013시즌 동안 함께 시행한 심장병 수술 무료 지원 프로그램인 ‘사랑나눔 하트행사’의 일환이다.
선수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격려한다. 소아병동도 찾아가 치료중인 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병원 근무자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개최해 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 SK는 세종병원과 함께 4시즌 연속으로 심장병 환자들의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SK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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