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5월 가요대전 합류…‘뮤뱅’ 첫방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창력 있는 가수 김보경이 5월 가요대전에 합류했다.

김보경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사랑 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랑 끝’은 이별을 노래하는 가슴 시린 발라드 곡으로 김보경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여기에 간결한 피아노 연주와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 돼 눈길을 끈다.

김보경은 한편 신보 공개에 앞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무대를 꾸민다.

김보경은 지난해 12월 KBS 드라마 ‘학교 2013’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에 참여,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OST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았다.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사랑 끝'을 공개하는 가수 김보경. 사진 = 소니뮤직 코리아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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