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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어머니가 헤어디자이너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윤시윤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 촬영차 베트남으로 떠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이날 윤시윤은 미용실에 누워 두피 마사지를 받고 있는 손님에게 다가가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기 때문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누워있는 손님의 머리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윤시윤의 마사지를 받은 손님은 마사지 실력에 감탄하며 즐거워했다.
윤시윤의 어머니가 미용실을 한다는 말에 호기심이 발동한 유세윤은 윤시윤에게 "그럼 머리도 어머니가 직접 해주냐"고 물었고, 윤시윤은 "헤어는 다른 샵에서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트남 미용실을 찾은 윤시윤의 모습이 담긴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5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베트남에서 두피 마사지 중인 윤시윤.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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