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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닥터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 4월 수상자로 한화 대니 바티스타가 선정됐다.
‘닥터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바티스타는 4월 한달간 45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지친 현대인들의 간 건강을 위한 기능 제품인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에서 명명된 ‘닥터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시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부상으로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 제품이 지원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닥터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은 뛰어난 실력을 펼친 선수를 격려하는 한편, 해당 구단에 제품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브랜드 알리기를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닥터K 쿠퍼스 4월 최다탈삼진상’은 3일 대전 SK전에 앞서 열렸다.
[바티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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