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목동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만 2500석의 관중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이후 20분이 지난 오후 6시 50분에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이로써 목동구장은 올시즌 처음으로 만원 관중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지난해 목동구장은 18차례 매진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 목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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