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롯데의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4일 홈경기를 맞아 루이까또즈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박은지가 나설 예정이다.
박은지는 "열정적인 롯데팬들 앞에서 시구하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 반드시 롯데가 우승하기를 기원하며 멋진 시구를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롯데는 사직구장 앞 중앙광장에 루이까또즈 VIP부스를 마련해 초청된 고객에게 스낵박스, 응원도구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덕아웃 포토존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루이까또즈 가방 및 지갑, 선수 유니폼, 사인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을 하며 4월 수상자로 선정된 손아섭에게 현금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