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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이 16부작으로 종영한다.
KBS 관계자는 "'직장의 신'이 연장 없이 예정대로 오는 21일 16부작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연일 밤샘 촬영으로 인해 배우들의 체력이 고갈된 상태이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직장의 신' 후속으로는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등이 캐스팅 된 '상어'가 오는 27일 방송된다.
['직장의 신' 포스터. 사진 = KBS미디어, MI In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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