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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패리스 힐튼(32)이 남자친구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2일(현지시각) 미국 토크쇼 프로그램인 '웬디 윌리엄스 쇼'(The Wendy Williams Show)'에 출연했다.
그는 교제 중인 11세 연하의 모델 리버 비페리(22)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싶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며 "리버와 결혼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가 함께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미국 뉴욕의 패션위크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리버 비페리와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는 패리스 힐튼. 사진 = '웬디 윌리엄스 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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