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문성현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은 4일 목동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문성현을 퓨처스리그로 내려보냈다. 문성현은 올해 5차례 등판에서 5이닝 동안 10실점해 부진하며 1패를 안았다.
한편 문성현을 대신해 4일 경기 선발인 김병현이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 중인 김병현은 개막 2연전 2번째 경기인 3월 31일 광주 KIA전에서 5⅔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문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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