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방미가 성공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미는 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이날 방미의 출연은 15년만의 첫 가창무대로 주목받았다.
이에 방미는 "그동안 노래를 안해봐서 '도전 1000곡' (출연을) 결정하는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는 "방미가 그동안 사업에 전념했다. 뉴욕, 마이애미에서 엄청나다"며 방미가 200억대 자산가임을 밝혔다.
방미는 "생각만 가지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며 "뉴욕에도 한번 가봐라. 예전엔 비자 때문에 못갔다. 뉴욕을 보면 전세계 시장을 볼 수 있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방미는 지난 1980년대 '날 보러 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을 히트시킨 톱가수였다.
[가수 방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