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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 힐튼(32)이 이제는 한 남자에게 정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힐튼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방송된 폭스TV의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남자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힐튼은 현재 11세 연하의 스페인 출신 모델 리버 비페리와 교제 중이다.
이날 힐튼은 “어린시절 사고를 치기도 했지만 이제는 철이 들었다”며 “리버 비페리와 결혼도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힐튼과 비페리는 지난해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힐튼은 수 많은 남자와 교제해 왔다. 라스베가스 클럽 CEO인 싸이 웨이츠를 비롯해, 네덜란드 출신 DJ 아프로작과 염문을 뿌렸다.
[패리스 힐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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