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섰지만 선두와 6타차로 우승은 쉽지 않다.
박인비는 5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 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19위에서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린 박인비지만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10언더파 203타)와는 6타차로 벌어졌다.
이일희(25·볼빅)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5위에 올라 기대감을 더했다.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를 쫓고 있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8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인비. 사진 = KB금융그룹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