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어린이날 선발 등판을 앞둔 넥센 히어로즈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에게 경사가 생겼다.
나이트의 아내 브루크는 다음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나이트는 5일 목동 KIA전에 선발 등판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아내가 출산하고 나면 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나이트는 5일 경기가 끝난 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6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나는 나이트는 13일에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나이트는 이미 브루크와 슬하에 첫째 브랜든 나이트 주니어(7), 둘째 바스티안(5), 셋째 벤자민(2)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브랜든 나이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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