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만원 사례를 이뤘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매표가 시작돼 41분 만에 2만 7000석 전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는 두산의 올 시즌 홈 경기 6번째 매진으로 지난 4일 LG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만원 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LG의 경기전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이벤트에서 두산베어스 이정호와 최주환이 어린이들과 게임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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