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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황광희와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2주만에 재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신곡 '유후(YooHoo)'로 돌아온 시크릿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황광희와 한선화가 한 자리에 서게 됐다. 한선화는 황광희를 보고 "잘 지냈어?"라고 인사를 건넨 후 "(광희가) 우리 나온다고 응원해준다고 했다"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의 신곡 '유후(YooHoo)'는 신나는 신스팝 댄스곡으로 시크릿 고유의 달콤하고 귀여운 매력이 백분 반영됐으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유후'라는 감탄사로 재미있게 표현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황광희와 한선화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8개월간 가상 결혼생활을 진행했고, 지난달 20일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인기가요'에서 재회한 한선화(왼쪽)와 황광희.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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