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개그맨 김병만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치킨 배달에 나섰다.
개그맨 김병만과 노우진은 지난 5일 구로에 위치한 오류애육원에 방문해 원아들에게 치킨과 자신이 저술한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전달하고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원아들은 김병만의 예상하지 못한 방문에 놀라워하면서도 이내 친근함을 드러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병만 또한 원아들과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원아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이번 보육원 방문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김병만이 운영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투마리치킨’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 출연과 자기계발서 저술, 강연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병만은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 사업을 후원한 투마리치킨은 파트너십을 체결한 ㈜하림의 신선육을 이용해 독자적인 레시피로 만든 느끼하지 않은 맛을 내세우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경영 이념으로 내세우며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현재 100호점 가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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