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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성장과정과 함께 최근 겪은 양세찬의 갑상선암 수술 등 속내를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 전현무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을 찾았다. MC 김구라는 두 사람의 집에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는 너무 깔끔하다"고 놀라워했다.
양세형, 세찬 형제의 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양세형의 방은 포인트 소품들과 팬들이 준 캐리커처 등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동생 양세찬의 방은 포인트 소품으로 인테리어한 형과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벽 한 쪽에 나란히 놓여있었다.
이날 양세형은 자신의 여자관계와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양세찬은 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 양세찬의 집.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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