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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36·박재상)가 팝스타 비욘세(Beyonce)를 만났다.
싸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비욘세와 '싱글 레이디'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비욘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싸이는 비욘세와 함께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날 싸이는 배우 기네스 펠트로, 그녀의 남편이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싸이는 오는 9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대학에서 특별강연회를 연다.
[팝스타 비욘세(위 오른쪽)를 만난 가수 싸이, 비욘세로 분장하고 공연 중인 싸이(아래). 사진 = 싸이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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