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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오승아와의 커플 웨딩화보 주인공은 2AM 조권이었다.
오승아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am의 조권씨와 웨딩화보를 찍었답니다.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조권과 함께한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딩화보사진 한 컷 더~! 서울 관광명소에서 촬영을 했답니다. 배경과 드레스가 참 예쁘지요?"라며 화보 사진을 한 장 더 추가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승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조권은 블랙의 정장을 입고 마치 진짜 신랑, 신부인양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현대적인 느낌의 건축물 안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포즈를 취하는 가 하면, 고궁을 배경으로 고풍스런 느낌을 연출하는 등 상반된 웨딩 스타일로 한껏 매력을 뽐냈다.
앞서 오승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화보 촬영했어요. 어떤 분과 커플로 촬영했을지 알아 맞춰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 커플 촬영을 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아, 조권 의외로 잘 어울리네", "둘 다 얼굴 작고 늘씬하다", "신혼부부 포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커플 웨딩화보를 촬영한 레인보우 오승아와 2AM 조권. 사진출처 = 오승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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