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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싸이와 개그맨 유재석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출연해 얼굴 주름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는 관상법을 소개했다.
이날 조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없애고 싶어하는 팔자주름에 대해 "어려 보이려고 무조건 없애면 안된다. 가늘고 깨끗하며 반듯한 팔자주름은 일의 성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설명한 뒤 이같은 팔자주름을 가진 연예인으로 싸이와 유재석을 꼽았다.
또 조 교수는 입술, 보조개, 목주름 등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관상법을 전하며 "입술에 세로 주름이 적당히 있으면 이성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연예인 중에서는 김혜수, 조인성을 들 수 있다"고 전했다.
주름과 관련된 관상법이 담긴 '신의 한 수'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성공을 가져다주는 팔자주름을 갖고 있는 싸이(왼쪽)와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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