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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마산 홈 경기에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의 날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달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의 시구와 반송중학교 곽성빈 학생의 시타가 예정되어 있으며 반송중, 합포중 학생 1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NC 전준호 코치, 노성호, 김종호, 이성민 선수의 4대악 근절 영상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4대악 근절의 날을 마산야구장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다이노스가 정직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4대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뜻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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