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인 최강치(이승기)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되는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수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담여울 역할에 어울리는 검은 도복을 입고 있는 수지는 긴 생머리와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수지는 브이자와 꽃받침 애교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최강치에게 여자라는 사실이 발각된 후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는 담여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