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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모델 클라라가 파격적인 시구의상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군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산 승리기원 시구후 경기를 관람하면서 정말 이 큰 경기장을 가득 매운 몇만명의 열기를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었다. 클라라는 야구팬 두산 홧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검은색 외투를 걸치고 잠실구장 특석에서 경기를 관람 중이다. 시구 당시 입었던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머리에는 핀을 꽃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LG 경기전 밀착 레깅스와 배꼽을 훤히 트러낸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이후 지나친 노출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상부터 “80년대 매춘부도 저러진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을 할 정도였다.
[시구 소감을 전한 클라라. 시구 당시 모습. 사진 = 클라라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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