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컬그룹 노을의 막내 강균성이 솔로로 돌아온다.
강균성은 7일 노을의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측은 "균성씨가 오랜만에 조금 다른 느낌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5월 봄 햇살 같은 균성씨 솔로곡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라는 메시지와 함께 강균성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균성과 이번 그의 솔로곡을 제작한 클래프 컴퍼니 관계자는 "감성보컬 노을의 강균성 속에 있는 소박하고 따뜻하게 반짝이는 감수성이 담긴 또 다른 강균성만의 보컬 매력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2년 데뷔한 노을은 지난해 '하지 못한 말', '떠나간다'와 함께 KBS 2TV '아이리스2' OST '어떤가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승기, 수지 주연의 MBC '구가의 서' OST '사랑이 아프다' 등을 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정규 4집 '타임 포 러브'를 발매했다.
[솔로로 컴백할 노을의 강균성. 사진출처 = ITM엔터 공식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