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손담비, 키 굴욕? '168cm도 모델 사이에 서니…'
2013-05-08 11:15:2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손담비가 모델 옆에서 키 굴욕을 겪었다.
손담비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진 언니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강승현,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 모델 이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필 상 168cm의 큰 키로 평소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손담비지만 장신의 모델들 사이에서는 굴욕을 겪게 됐다.
최근 손담비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모델 강승현,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 가수 손담비, 모델 이현이(왼쪽부터). 사진출처 =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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