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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NS윤지가 최근 다리에 깁스를 한 근황을 전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NS윤지 최근 근황 깜짝이야!'라는 제목으로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 있는 NS윤지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NS윤지는 풍선과 구두로 화려하게 꾸며진 소파에 누워 구두를 손에 들고 있으나 다른 사진에서는 휠체어에 앉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곱게 입고 다리에는 깁스를 한 채로 촬영 삼매경에 빠져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 사진은 브랜뉴뮤직의 래퍼 스윙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이날 NS윤지는 다양한 콘셉트들을 프로답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깁스한 다리를 보니 가슴이 찢어지네", "실제 깁스는 아니겠지?", "무슨 상황인지 궁금"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가 열연한 스윙스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NS윤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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