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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오초희가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눈엔 젤 멋진 우리 아빠!! 사랑해 쫌만 더 기다려 호강시켜줄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초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초희의 아버지는 딸을 쏙 빼닮은 외모의 훈남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오초희와 아버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판박이 부녀네요”, “많이 닮으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초희와 아버지의 사진. 사진 = 오초희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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