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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효녀돌'로 등극했다.
루나는 어버이날인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어버이날. 사랑하는 할머니와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준비하고 맛있는 초고추장 두부 닭가슴살 채소 덮밥을 만들어 보았다. 맛은…베리 굿"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루나의 셀카와 부모를 위해 준비했다는 카네이션과 음식의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음식의 사진을 통해 루나의 뛰어난 요리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팬들은 "루나 언니는 효녀. 나도 효도해야겠다", "초고추장 두부 닭가슴살 채소 덮밥. 나도 먹어보고 싶다", "마음도 예쁜 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f(x) 멤버 루나. 사진 출처 = 루나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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