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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남성 3인조 그룹 엠투엠 멤버 정진우와 최정환이 탈퇴했다.
지난 2004년 리더 손준혁과 함께 3명의 멤버로 구성된 엠투엠은 멤버 2명이 탈퇴하면서 새로운 기로를 맞게 됐다.
엠투엠 전 멤버 정진우와 최정환은 새로운 소속사 마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JⅡM’을 결성해 독자 활동을 할 예정이다.
마을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전 소속사와의 갈등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손준혁군과도 추구하는 음악이 다를 뿐 지금도 친형과 같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JⅡM’은 오는 6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엠투엠 전 멤버 정진우 최정환. 사진 = 마을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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